본문 바로가기


각종 썰 모음 [판·커뮤]/분노썰

이모와 새언니의 갈등.. ㅠㅠ 언니한테 뭐라 연락해야 할까요? [네이트판]

by 다린 [Darin] 2022. 2. 23.
[무료신작웹툰]선을 넘는 스무살


728x90

 

 

안녕하세요 저는 20살 갓대학생입니다
10대판에 올렸는데 여기 결시친 분들이 댓글을
잘써주신다구 해서 올려요
새벽인데 읽으실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미리 씁니다
.
.
저희엄마의 동생(저한테는이모)에게
며느리(?...?) 새언니가 있어요
다 고만고만한 동네에서 자라고 컸기때문에
이모도 엄마처럼 따르거나 몇번 자고오기도 해요
이모가 가게일을 해서 저는 시간빌때마다 알바해드리구있구용
근데 이모가 새언니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하시는데
이걸 어쩌나 해서요 오빠(이모아들 및 새언니남편)한테도
이모가 언니땜에 스트레스받아하는데 오빠가
언니한테 뭐라고 해보라고 얘기하면 처음엔 니가혼날래 하면서
장난쳤다가 요즘은 정색하면서 신경끄라고 하는데
어떻게 신경을 끄고 있나요; 저한텐 이모이자 엄마같은분이예요
.
.
.
이모가 화나는 부분은 간략하게


1. 가게일을 자처해서 도와준다고 빈말도 안하는것
>>> 그래도 시어머니인데...... 저도 도와드리는데 왜 새언니는

가만히있는지 저도 불만이커요 회사도 안다니고 집에만 있는다는데

좀 도와줄수있는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2. 전화나 문자도 안한다고함


3. 집이나 가게도 잘 안찾아온다고함
4. 반찬같은 경우도 가게에서 남으면 새언니한테 주는데 오는게 없다함
>>> 새언니가 해산물을 좋아하셔서 그쪽 요리를 자주 하는데

sns만 올리고 이모는 안드려요 근데 이건 그럴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그집엔 두명만 사니까 양을 적게했다거나 할수있으니까요 (저희는 대가족이예요)


5. 염색 네일아트 같이 관리받는걸 즐겨한다구합니다
그외등등 대화한건 많지만 생각나는것들만 적었어요
.
.
.
나이에 비해서 (언니오빠 각각 91년생이예요!)
되게 젊어보이시고 이쁘장하시고 꾸미는걸 좋아하셔서
관리를 받으러 다니시는건지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
그냥 갈때 이모도 한번쯤은 데리고가줄수없나싶어요
제가 주제넘다 생각하시는분들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저는 이정도로 이모랑 정말 가깝고 엄마와 딸처럼 지내고있어요


신장도 안좋으셔서 약도 자주 복용하시는데
스트레스받고 더 안좋아지실까봐 걱정되는마음도 있어요ㅜ


설날에 새언니 잠시 뵈었을때 이모랑 보내는 시간이 많았으면
좋겠다 혹시라두 기분나쁘지않게 얘기했었는데
언니 표정이 딱 ^^;; 이런 표정?이어가지구.. ㅋㅋ
저도 길게는 말 못하고 그렇게 흐지부지하게 끝냈어요


오빠도 결혼하기전이랑 다르게 좀 무뚝뚝 해진거같고
기분탓인지 뭔지ㅜ 이모도 느낀다고 하더라구여..ㅎ.....
언니 번호도 알고있어서 다음엔 연락해서 제대로 뭐가
불만인지 슬쩍 떠볼생각인데 어떤식으로 얘기해야
기분이 안나쁠지 저는 아직 결혼을 안해서 잘 모르겠어서..


알려주실분...!!!?? 참 그리고 이모랑 새언니랑
한번 크게 다퉜다고는 하는데 자세한 이야기는 저도 잘 ㅜ
이모말로는 언니잘못 같아요
입장차이겠지만 이부분도 언니한테 물어봐도되겠죠..??

 

 

 

 

 

 

 

 

출처 : 네이트판

 


 

놀러오신김에 공감과 댓글 남겨주시면 운영에 큰 힘이 된답니다~❥

 

감사합니다 ๑◕‿‿◕๑




[무료신작웹툰] 이 시국에 개인교습 ?!


댓글

[무료신작웹툰]스위치온